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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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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준은 오는 23일 도쿄, 25일 오사카에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20년 공개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박서준의 일본 2개 도시 팬미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사와 언론사의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국내외의 관심 속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박서준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