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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조관우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조관우는 안정환만 바라보며 팬심을 드러냈다. 급기야 홍현희를 등지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관우는 "사실은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혼자 살다보니까 집이 누추하다. 여러번 집 공개 요청이 왔었다. 전에 좀 살 때, 예전에 가족끼리 있을 땐 촬영을 했다. '나는 가수다' 이후로 처음이다"라 밝혔다.
또 요즘 근황에 대해 "요즘 '뭉쳐야 찬다' 보면서 산다. 안정환을 보기 위해 밖에 있다가도 집에 일찍 들어온다"라 전했다.
조관우는 "식사는 거의 해먹는다"며 칼국수를 준비했다 밝혔다. 그는 "제가 어제 재래시장을 다녀왔다"며 집으로 안내했다. 조관우의 집은 긴 복도를 지나면 깔끔한 거실에 전면 호수공원뷰가 자리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