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에 화재 경보 '연기 자욱'…"큰일났네"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09 12:40 | 최종수정 2024-08-09 12:56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에 화재 경보 '연기 자욱'…"큰일났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뜬금없는 화재 경보에 크게 당황했다.

8일 한혜진의 채널 '한혜진'에는 '※급찐급빠 필수시청※ 한혜진의 일주일 체중감량 지옥 루틴 공개 |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터, 헬스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광고가 새로 들어와서 갑자기 급찐급빠를 하게 됐다"라며 운동, 식단 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아침부터 운동에 집중했고 단백질과 야채 등을 챙겨 먹었다.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에 화재 경보 '연기 자욱'…"큰일났네"
다이어트 5일차가 되는 날,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 갑자기 화재 경보가 울려 당혹감을 안겼다. 연기는 천장을 가득 채웠다. 한혜진은 "여러분 저거 어떻게 커요? 큰일났네"라며 실소했고 소고기를 굽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고기를 먹고 싶었을 뿐이고 단지 팬의 온도가 좀 높았을 뿐"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상황이 정리된 후, 한혜진은 소고기를 보여주며 "난리 통에 구운 소고기"라며 먹방을 보여줬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