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유리는 "어떻게 보일까 보다 어떻게 되고자 하는지에 집착하면 인생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라며 아들 젠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젠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사유리는 장화를 갖춰 신긴 했지만 우산은 쓰지 않은 채 오롯이 비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젠과 함께 맞는 비가 그저 행복한지 얼굴엔 웃음이 만연하다. 특히 사유리는 타이트한 패션으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