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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8세 연하의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대기업 회장과 인터넷 BJ의 만남이었던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방시혁과의 스캔들 이후 BJ 과즙세연의 채널 댓글창에는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BJ 과즙세연은 댓글창을 폐쇄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했던 방시혁과 과즙세연의 목격담이 삭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하이브 측은 방시혁에 대한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게시 중단을 요청했고, 커뮤니티 측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정보의 삭제요청 등)의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게시중단 조치를 했다고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