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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군이 연하남으로 살아가는 결혼 생활에 대해 "군 시절이 떠오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군과 나영, 미스김이 대전 빵을 두고 펼치는 노래 대결도 펼쳐졌다. 나영은 대전에서 자주 받는 빵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박군은 군 시절 대전 빵을 사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 미스김은 대전에서의 콘서트 때 빵을 돌린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지역 빵에 얽힌 추억을 나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