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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06일차 초보 아빠' 슬리피가 자칭 만랩 육아력으로 제이쓴을 정조준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슬리피는 "둘째를 계획 중이다.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라며 연년생 자녀 계획을 털어놓는다. 이때 최지우는 "딸이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럼 동생만 예뻐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엄마는 내 거니까 나만 예뻐 해'라고 하더라"라며 딸 루아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한다고.
한편 '슈펴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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