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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민호가 3가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로 이성들에게 대시를 받아도 무관심하던 남태평이 복잡한 가정사라는 공통점을 가진 변미래(손나은)와 공감을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설레는 로맨스도 선사할 전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최민호는 "'가족X멜로'는 현실적인 부분과 드라마적 요소가 적절히 섞여 있는 관계성이 무척 재밌는 드라마다. 더불어 다채로운 전개로 여러 장르를 만나보실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니 많은 분들이 시청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