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새론의 관심 구걸이 또 공분을 샀다.
김새론은 7일 오전 개인 계정을 통해 돌연 디즈니+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현장 스틸을 공개해 다시금 관심을 끌었다.
|
무엇보다 올해 4월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당시 김새론은 김수현을 겨냥한 '셀프 열애설'을 일으켜 공분을 샀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렸다가 3분여만에 삭제, 의중을 알 수 없는 기행으로 연일 구설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역시 애먼 배우들을 자신의 피드에 올리면서 이슈를 만든 김새론이다. 특히 이번에 업로드한 게시물은 김새론의 만취 음주 운전 논란으로 피해를 입은 작품들로,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반성 없는 김새론의 모습에 대중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복귀를 준비하기 위한 전초전이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새론은 사진을 올린 4시간 만에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또 다른 말을 만들었다. 철부지 김새론의 관심 구걸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