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석훈이 C9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이석훈은 꾸준히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고, 같은해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하며 짙은 감성과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2년 연속으로 SG워너비 단독 콘서트 '우리의 노래'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2년 넘게 진행 중인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유죄 인간'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독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각종 광고계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C9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어질 이석훈의 팔방미인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