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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3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렉카 유튜버' 전국진이 지인들에게 축의금을 미리 달라고 부탁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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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주작감별사'를 운영 중인 전국진은 2020년 쯔양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로부터 사생활에 대한 제보를 받고, 3년 뒤 구제역으로부터 쯔양과 관련해 300만 원을 받았다고 실토했다. 이에 전국진은 지난달 26일 공갈, 협박, 강요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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