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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이하 '티처스')에 아직 중학생이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수능을 봐도 될 듯한 상위권 실력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정승제는 '학군지 입성'을 고민하는 도전학생에게 "학원을 가기 위한 학군지 입성은 반대한다. 학군지는 면학 분위기가 장점인데, 이미 면학 분위기가 완벽하게 조성된 친구라서 도전학생에게는 장점이 아니다"라며 학군지로의 이사를 반대한다. 조정식도 "지금 시험 봐도 영어 1등급 어렵지 않게 나올 것 같다"라며 도전학생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학군지 입성 반대를 밀고 싶었는데 또 고민이 된다"라며 어떤 솔루션을 주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한편 채널A '티처스'는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