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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과잉 경호'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배우 변우석이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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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참석 차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던 중 그를 보호하던 경호원들이 일반 승객들에게 강한 플래시를 비추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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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사과에도 논란이 식지 않자, 국가인권위원회는(이하 인권위)는 변우석의 공항 '과잉 경호' 논란 진정 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사 또한 변우석의 경호 업체를 고소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