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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올케 사랑을 드러내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직접 만든 레몬청 촬영할 때마다 수정과. 내가 좋아하고 내게 필요한 밴드에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물들은 고현정의 올케가 직접 그녀에게 선물한 것들로 전해졌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마귀'는 여성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형사의 아들이 범인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가 원작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고현정은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