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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탁구 삐약이' 신유빈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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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유빈은 시종일관 상대방을 압도하며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쳤다. 정영식 위원은 "가면 갈수록 적응을 잘 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며 감탄했고, 서효원 위원도 "몸이 정말 가볍다. 스윙도 빠르고 간결하고, 경기 내용이 압도적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신유빈은 1일 오후 7시 8강전에 나서 히라노 미우(일본)와 맞붙는다. 정영식, 서효원, 김진웅 캐스터는 이날 KBS2를 통해 신유빈의 여자 단식 8강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