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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에게 받은 외조를 자랑했다.
이어 유치원에 등원한 반려견 사진을 전달하며 한예슬을 안심시키기도. 신혼의 달달함에 취한 한예슬의 행복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먹을 거랑 빨래는 남편이, 설거지와 청소는 내 담당"이라며 "저희가 음식을 시켜먹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남편 어머님이 항상 반찬을 다 해서 보내주신다"고 신혼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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