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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작을 시작, 이식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저도 이렇게 많이 찐 적이 처음이다. 얼굴에 살이 안 쪄서 티가 잘 안 난다. 몸 쪽으로 살이 쪘다"며 "이거를 구독자 분들과 공유를 해야겠다고 해서 오픈을 했는데 응원하는 댓글이 많아서 덕분에 힘이 났다"며 웃었다.
손담비는 "개인적으로 시험관 자체가 워낙 다 힘들다. 그리고 계속 오래 될수록 더 힘들다"며 "사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그래도 '될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되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울한 게 많다더라. 체력이 좀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며 "저는 몸만 쪘다. 얼굴은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으로 7~8kg은 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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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너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하나하나 일일이 답을 못 알아준 거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DM도 많이 왔다. 그런데 하나하나 못 달아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감사한 마음 안고 2차 때는 꼭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파이팅 해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