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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숨만 쉬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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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현정은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민경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재형)오빠랑 민경이 외에 아무도 안 봤다.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두 사람을 의지해서 세상에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왔다"며 "홀로 섬에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머물러준 두 사람이다"고 고백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