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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솔비가 15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솔비는 "이번에 신곡 발표하기 위해서 좀 다이어트를 하고 나왔다"라며 "저 15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해지기도 했고,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연 식단 관리나 운동은 꾸준히 병행했고, 모델로 건강기능식품도 먹었다. 도움도 받았다"라고 솔직한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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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비의 신곡 'Monday Disco'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정엽이 작사·작곡,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와 정엽이 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4년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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