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속 동하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댄디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부터 포스 넘치는 모습까지 드러내는 등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하는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지난 2009년 데뷔한 동하는 한량 재벌 2세, 소시오패스 연쇄살인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줬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동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나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며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앞서 언급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난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동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