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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동하가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동하는 지난 5월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현재 러브콜을 받은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며 차기작을 들고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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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나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며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앞서 언급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난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동하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