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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놀아주는 여자' 한선화가 엄태구와 목마른 사슴 기 살려주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에 고은하는 서지환과 목마른 사슴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에게 SOS를 요청할 예정이다. 고은하와 강예나는 크리에이터 라이벌이면서 동시에 서지환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던 터. 그런 만큼 고은하가 강예나에게 SOS를 요청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하와 강예나가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벽에 걸린 현수막에는 '키즈 소시지 꼬치 챌린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예나 언니와 은하 언니의 합동 콘텐츠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JTBC '놀아주는 여자' 15회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