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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쓰리랑'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그런가 하면 귀공자 발라더 이지훈이 정통 트로트까지 섭렵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등장, 이내 "트로트는 거의 처음인데 다른 무대와는 다르게 진짜 떨린다. 그래도 '미스쓰리랑'에 왔으니, 정통으로 맛있게 한번 불러보겠다"라며 남다른 의지까지 밝힌다. 귀공자 발라더가 부르는 정통 트로트는 어떤 느낌일지, 딸바보 이지훈의 무대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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