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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지호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바다색도 표현 못 할 에메랄드 포카니색. 깨끗하기가~ 바닥이 훤히 보인다. 애들은 구경 집어치우고 들어가 나올 때까지 수영수영. 부럽구먼. 난 한 시간 수영하니 기진맥진. 나도 물놀이 대가인데 졌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지호는 아름다운 바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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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호는 2001년 5세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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