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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임신 준비 중 더 달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두 사람은 힘든 과정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험관을 준비하며 7kg이 쪘다는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며 "난임은 아닌데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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