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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소식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사하고 둘째 날"이라며 새 집의 내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넓은 창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깨끗하게 정돈된 실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박지윤의 두 자녀는 아빠 최동석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아이들과의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도 함께 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그러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양육권을 놓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일련의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곧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