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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을 꼭 닮은 아들을 언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윤승아는 "카프리 다녀온 지 오래 됐는데 만나는 모든 분들이 카프리 룩 이야기를 하시더라"며 "저는 여행 갈 때만 옷을 입는 편이다"며 여행 중 선보였던 룩을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화보 촬영 차 이탈리아 로마, 카프리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던 바.
먼저 셔츠에 초록색 쇼츠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윤승아는 "쇼츠 팬츠가 니트로 되어 있어서 편하다. 여행은 좀 예쁘기도 해야 되지만 진짜 편해야 한다"며 "너무 내추럴한 느낌은 안 될 것 같아서 뮬을 신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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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뱃멀미 하는 사진이다. 육지에서도 뱃멀미를 계속해서 이런 표정이 나왔다"며 "모든 사람들이 김원 닮았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윤승아는 "요즘 원이가 저를 진짜 많이 닮았다. 많은 분들이 원이를 되게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저를 확대해서 약간 집중하고 있는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윤승아의 아이는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웃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