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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레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미쳐가네 (GOING CRAZY)'는 트레저의 데뷔 프로젝트인 'YG 보석함'의 시그널송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트레저의 탄생 과정을 함께했기 때문에 멤버들과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에게 그 의미가 남다른 노래다.
특히 이 곡의 퍼포먼스 필름은 업그레이드 버전의 안무가 트레저 특유의 칼군무를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던 바. 공개 직후에는 관련 해시태그(#GOINGCRAZYwithTREASURE)가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오르고 SNS에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쏟아지는 등 막강한 글로벌 화제성을 자랑했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