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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1천400㎡ 부지에 연면적 709㎡, 지하 2층, 지상 단층으로 들어선다. 호수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도 생긴다.
갤러리는 공공성이 극대화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하전시관은 석촌호수변 산책코스와, 지상전시관은 도로변 보도와 각각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둘러보고 갈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
명칭 공모전에는 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대상을 포함해 총 5명을 선정해 소정의 송파구 관광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석촌호수변에 들어설 새 아트갤러리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명칭을 선정해 새 문화시설이 석촌호수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