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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리수가 스미싱(문자로 인한 피싱) 문자에 답장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에 하리수는 "정신차리시오!"라고 직접 답문을 한 화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그러자 팬들은 "답장하면 국제문자비용 나가는거 아닐까요?" "답장 하지마시고 차단하셔야 합니다. 답장시 공격의 대상이 되요" "외국발 스미싱입니다" "답장하지 마시지. 답장하는 순간 해킹당할수도 있어요. 이상한것 깔랄수도 있구요" "요즘 저런거 미친듯이 와요" "근데 언니 답장까지 해주시는? 차단하느라 다들 바쁜거같아요ㅠㅜ" "저도 많이 와요 보이스피싱" 등의 댓글을 달며 답장으로 맞대응한 하리수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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