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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골프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25일 "우중 라운드"라며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아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지인 및 팬들은 "둘 다 기럭지 무슨 일" "비주얼 부부" "골프 데이트 모습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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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앞서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후 5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던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