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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샤이니 민호가 '올림픽™ 프렌즈'로 파리 올림픽에 간다.
또한 민호는 지난 2017년 11월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 'Girls Play 2!'에 참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사로 큰 화제가 되는 등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제33회 파리 올림픽 참석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민호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마이웨이 삶을 사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하며, 9월 7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에 캐스팅되어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