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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이즈(RIIZE)가 오는 9월 5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고 'K팝 톱티어' 존재감을 떨친다.
라이즈는 9월 5일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를 현지 음반 발매하고 정식 데뷔하며, 이에 앞서 7월 29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이번 싱글에 수록된 음원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동시에 8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4'(서머 소닉 2024)에도 출연하며, 라이즈는 원리퍼블릭(OneRepublic), 모네스킨(Maneskin),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 라인업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간 라이즈는 일본에서 'GMO SONIC 2024', 'The Performance' 등 뮤직 페스티벌, 'MUSIC STATION', 'Venue101'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도 선정된 만큼, 계속해서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