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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두 달 연속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오는 26일(금) 방송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함께 떠난 바캉스와 코드 쿤스트의 바리스타 도전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한국갤럽은 2013년부터 매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이는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2023년부터는 TV뿐 아니라 온라인영상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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