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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남일이 '호피 시그널'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아나운서 후배인 조우종 역시 "유명했다. '호피 아나운서'로 불렸다"라 공감했다.
김남일은 "그래서 가끔씩 잘 밤에 호피 무늬 속옷을 입고 나오면 무섭다"라 했고 이지혜는 "사랑스럽지 않냐. 좋은 마음으로 잘해보자고 서로 한 건데?"라고 물었다.
예전에서부터 호피 시그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그때는 호피 없이도 제가 알아서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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