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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NE1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하며 완전체와 함께하는 새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YG 아티스트들의 왕성한 활동 로드맵을 공개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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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총괄은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다. 2NE1과 함께 자라고 그들의 음악을 듣던 세대들이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들과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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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총괄은 "가칭 'NEXT MONSTER'가 대기 중이다. 내년엔 신인 그룹을 꼭 팬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이라며 "많은 YG 가수들이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상 말미에는 2NE1의 데뷔 싱글 'Fire'를 비롯해 'I Don't Care', '날 따라 해봐요', 'Can't Nobody', 'Go Away', '박수쳐',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메들리로 담겨 이들 귀환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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