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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55억에 단독주택 매입 후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해당 주택이 3년 만에 15억의 시세차익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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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40년된 노후 주택을 매입한 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바꿔 화제를 모았다.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한 그의 집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친이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박나래는 "제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다"며 "돈을 빌렸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놓는 등 곤혹스러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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