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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서준이 평일보다 더 핫한 토요일 장사를 책임진다.
또한 박서준과 함께 고민시가 주방의 믿고 보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조합을 이뤄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한발 앞서 준비하고 동선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박서준과 박서준이 조리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재빠르게 서포트하는 고민시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말하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고민시 덕분에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박서준은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아"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더불어 박서준은 웨이팅 손님이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건 회전이야"라고 말하며 화력이 제각기 다른 화구에서 뚝배기를 옮기는 등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 흥미를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