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연자들' 설민석이 4년 전 '논문 표절 논란'을 밝히며, 당시 겪은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을 고백한다.
어렵게 꺼낸 설민석의 고백에 '강연자들' 현장 분위기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때 설민석이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 속에서도 주저앉을 수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이 말을 하며 설민석은 감정이 격해진 듯 울컥하기도. 과연 설민석이 '최강 절정 지옥' 속에서 떨치고 일어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
3년 만에 용기내 대중 강연 무대에 오른 설민석. 그가 밝힌 충격적이고도 진솔한 '한계' 이야기는 7월 1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