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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권율이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입성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입성한 장현우와 목마른 사슴, 그리고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곽재수(양현민), 정만호(이유준), 양홍기(문동혁), 이동희는 꼭 붙어 앉아 장현우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들어갔지만 정작 장현우는 태연하기만 하다.
그러나 서지환이 등장한 순간 장현우의 얼굴에 여유가 사라지고 서지환도 혼란스러운 듯 표정이 굳어 있다. 두 남자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에 중간에 낀 고은하의 얼굴에는 난처함이 느껴진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1회는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