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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율희가 고열에 시달린 후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자신의 체온을 측정한 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체온계는 38.5도를 나타내고 있어 율희가 고열 때문에 고생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18년에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에는 첫아들을 얻었고, 2020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또한 혼자 지내는 생활에 대해서는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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