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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와 루머에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를 언급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화보 속에서도 랄프 로렌 컬렉션의 2024 프리폴 시즌 룩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아이콘다운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구경이'와 '나를 찾아줘' 그리고 얼마 전 막을 내린 '마에스트라'까지 복귀 후 점점 더 도전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출산과 육아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새로운 걸 시도할 자신감이 생겼죠. 엄마가 되고 새로운 감정들을 접하고 나니까 배우로서 깊어졌다고 할까요?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졌고요. 그래서 점점 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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