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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 이정은 박소담 이연이 비 내리는 경주에서 강제 휴식에 들어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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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현재 영화 '경주기행'을 촬영 중이다.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 석방 소식에 복수를 결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속에서 모녀로 출연하는 네 사람. 엄마와 세 딸이 가해자가 사는 경주를 찾는다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한 애는 귀엽고 한 애는 똑 부러지고 한 분은 무지 웃김"이라는 공효진의 멘트에선 함께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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