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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가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후 지쳐 공항 바닥에 그대로 잠들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기안84의 뉴욕에서의 모습이 살짝 담겼다. 그동안 '태계일주'로 가는 곳마다 현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선보였던 기안84. 이번에는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목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손을 돕고 이후 지쳐 의자 앉은 채로 잠든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든 여행을 끝낸 뒤 돌아오는 공항 구석에 자리잡은 기안84는 피곤한 듯 그대로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잠든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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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일주' 측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유태오와 빠니보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행의 주제가 음악인 만큼, 악기 상점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맨해튼 한복판에서 버스킹 하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유태오의 옆에서 작사, 작곡 의견을 내는 듯한 기안84,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이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어떠한 곡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8월 처음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