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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세계적인 K-푸드 돌풍을 이어간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기업인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이요찬' 콘텐츠 최초의 일본어 자막 버전을 론칭했다. 황찬성의 매력과 팬서비스, 소속사의 콘텐츠 현지화 지원 덕분에 서비스 초반부터 일본 현지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을 시작으로 아티스트 황찬성의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요찬'은 '이 요리 찬성!'이라는 컨셉으로 황찬성이 다양한 주제에 맞는 인기 메뉴들을 자신의 레시피로 재현해보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설음식부터 한식 장인에게 배워보는 김장 노하우, 대표 분식 메뉴까지 K-푸드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해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황찬성은 일본 활동을 본격화하며 빠르게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첫 일본 드라마 주연작인 '준킷사인연'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현지 인기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