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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배우 김혜윤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태환은 "어떻게 수영을 시작하게 됐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기관지가 약하니 의사 선생님이 호흡에 좋은 수영을 추천해 줘서 하게 됐다. 초반엔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물에 못 들어갔다. 중간에 학부모님과 함께 노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 어머니가 동전을 던졌는데 제가 그 동전을 번개같이 주워와서 그때부터 물과 친해졌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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