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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카프리로 여름을 만끽하러 떠났다.
로마에 먼저 도착한 이들 부부는 나란히 손을 잡고 트레비 분수와 판테온을 찾아 관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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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한 뒤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카메라를 켠 윤승아는 휴양지 분위기에 꼭 맞는 챙이 넓은 모자와 체크 패턴과 러블리한 셔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다. 김무열은 심플한 화이트 반팔 상의와 그레이 팬츠로 단정한 무드를 뽐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들 부부의 심쿵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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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에 도착한 이들은 수영과 쇼핑을 즐겼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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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나도 여행 가고 싶다" "영상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