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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량이야 ('승아로운')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4 13:57


'♥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카프리로 여름을 만끽하러 떠났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에는 '카프리의 여름, 너무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먼저 이탈리아 로마, 카프리로 화보 촬영 스케줄을 떠난 모습.

로마에 먼저 도착한 이들 부부는 나란히 손을 잡고 트레비 분수와 판테온을 찾아 관광에 나섰다.


'♥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
이어 나폴리에서 카프리로 이동에 나섰다. 나폴리 항구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창 밖으로 보이는 로마의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한다.

이윽고 도착한 나폴리 항구에서 이들 부부는 카프리로 이동하기 위해 배를 탔다.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윤승아를 위해 김무열은 사진을 찍어줬고, 나란히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투 샷을 남기는 부부의 모습은 달달 그 자체였다.

휴식을 취한 뒤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카메라를 켠 윤승아는 휴양지 분위기에 꼭 맞는 챙이 넓은 모자와 체크 패턴과 러블리한 셔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다. 김무열은 심플한 화이트 반팔 상의와 그레이 팬츠로 단정한 무드를 뽐냈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들 부부의 심쿵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

'♥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
이윽고 다음 날이 밝았고, 산 미켈레 별장 관광을 위해 숙소를 나선 김무열-윤승아 부부. 언덕 위 별장 관광을 위해 도보로 이동하던 중 맨발에 슬리퍼로 적잖은 거리를 걷던 윤승아의 발에 물집이 잡히려는 듯 보이자 김무열은 거침없이 자신의 양말을 벗어주는 사랑꾼 남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지타노에 도착한 이들은 수영과 쇼핑을 즐겼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윤승아' 발 까지자 신던 양말 벗어주는 김무열…이 부부, 달달함 치사…
드디어 여행 마지막 날. 조식을 먹은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푸른 동굴 관광을 위해 길을 나섰다. 작은 배로 옮겨 탄 이들은 푸른 동굴의 경이로운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나도 여행 가고 싶다" "영상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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