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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지컬 국제커플'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가 압도적인 피지컬에 명성까지 자랑하는 하객들과 함께 '완전무장(?)'한 결혼식을 선보인다.
줄리엔강은 "우리 제대로 무장했다"며 압도적 피지컬의 하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지민은 "미드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결혼식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신부 제이제이가 등장하자 VCR을 지켜보던 김지민과 정이랑은 "영화다. 화보 같다"라며 빠져들었다.
역대급 피지컬 커플 줄리엔강&제이제이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은 15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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