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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보검의 미담 제보가 또 나왔다.
이어 "명수옹과 레디오쇼 제작진을 위해 좋아하는 맛집에서 맛난 샌드위치 사오심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고 바로 직전에)"라고 말해 제작진에 감동을 안기는가 하면, "예정에 없던 즉흥 (갓벽한) 피아노 연주", "착하게 살고 싶게 만든 감동의 한 소절", "받아적고 싶게 만드는 에세이급 답변", "오늘 와주신 팬분들한테 음료 역조공 더운 날씨에 밖에서 한분 한분 싸인까지"라고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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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박보검은 "왜 라디오에 갑자기 나온 거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선배 보고 싶어서 나왔다. '가브리엘' 녹화하면서 너무 잘 챙겨주셨다. 2018년도 평창 올림픽 무한도전에서 만나고 오랜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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