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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뒷담화 아냐?" 최우식, 고민시 '헤드셰프 정유미 찬양'에 씁쓸 ('서진이네')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2 21:31


"네 뒷담화 아냐?" 최우식, 고민시 '헤드셰프 정유미 찬양'에 씁쓸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진이네2' 최우식이 뒷담화(?)에 씁쓸해했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주방 경력 8년을 자랑하는 정유미가 헤드 셰프를 맡은 서진뚝배기의 두 번째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업 2일 차 헤드 셰프로는 정유미가 선택됐다. 이에 정유미는 은근한 부담감을 안고 둘째 날 주자로 등판했다.

본격 영업이 시작됐고, 정유미는 철저한 준비성과 효율적인 움직임, 빠른 스피드, 꼼꼼함으로 베테랑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네 뒷담화 아냐?" 최우식, 고민시 '헤드셰프 정유미 찬양'에 씁쓸 (…
특히 최우식에 이어 정유미와 주방을 담당하게 된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이랑 같이 하니까 되게 안정감이 있다. 되게 마음이 편안하다. 너무 좋다"라고 정유미를 찬양했다. 이에 작가는 고민시에게 "최 셰프님 못 듣게 해"라고 말했지만, 이미 밖에서 반찬을 그릇에 담고 있던 최우식은 이를 들었다.

이에 옆에 있던 박서준은 "네 뒷담화 하는 것 같은데?"라고 최우식을 놀렸고, 최우식은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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