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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또 잔잔하게 씩씩하게 찾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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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동석은 이혼 결정에 있어 주변에 조언을 구했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과 관련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서울을 왔고 부모님 집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기자한테 전화가 와서 알았다. 그래서 (이혼을) 알게 됐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혼의 전조 증상이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물론 사건이 있었지만, 그건 지금 말을 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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